Photo - 2019
2019.05.28~30 2019년도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화요일인 28일 아침부터 대구에서 차로 4시간 가량 이동하여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화요일엔 간단한 강연과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고 저희는 한강으로 가서 간단히 치맥을 하고 한강라면을 먹었습니다!

한강하면 야경이죠!
한강라면과 치킨을 맛있게 먹었지만 이 날 너무 추워서 저희는 간단하게 빨리 먹고 숙소로 돌아가서 마저 놀았습니다.
마피아 게임도 하고 족발과 과자를 안주로 하여 간단히 술을 더 마셨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여 단정한 옷을 입고 학회장으로 향했습니다!
12시부터 포스터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총 6팀이 포스터 발표를 하였습니다. 각자 포스터를 걸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포스터 발표이니까 사진은 필수죠!






포스터 발표가 끝나고 몇 개의 강연 후 저녁에는 학회장에서 뷔페를 먹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맛있게 뷔페를 즐겼답니다!

또 먹고 싶네요ㅜㅜ
그렇게 뷔페를 먹고, 교수님과 함께 후식으로 설빙을 먹으러 갔답니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 밤인 만큼 그냥 집에 들어갈 수 없죠!
설빙을 먹고 난 후 맥주를 먹으러 2차를 갔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이 꽉 차있었습니다.
역시 서울은 사람이 많구나 하는 걸 느꼈지요..
2차 후, 3차는 갈 사람들끼리만 가서 재밌게 놀았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저희는 또 학회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대학원 선배 두 분의 구두발표가 있었습니다.

동연선배의 발표가 먼저 있었습니다.
동연선배는 첫 구두발표라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성화선배의 구두발표가 있었습니다.
역시 곧 석사졸업하는 선배로서 능숙하게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경품추첨이 있은 후,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한국표면공학회 회장님과 부회장님도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학회가 최종적으로 끝나고 저희는 바로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첫 학회여서 떨리고 낯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별 일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고, 잠도 많이 못자고 오래동안 운전하신 동연선배와 강근선배도 수고 많으셨습니당!